최신 뉴스

레드 코드와 데프헤븐의 멤버들이 모여 새 밴드 "Sexless Marriage" 결성

eliss_paynes 2020. 5. 1. 00:31

레드 코드(The Red Chord), 데프헤븐(Defheaven), 둠라이더스(Doomriders) 등 익스트림 계열 밴드에 속해 있는 뮤지션들이 모여 새로운 밴드를 결성했다는 소식입니다.

멤버 구성은, 레드 코드의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마이크 맥켄지(Mike Mckenzie), 베이스의 그렉 윅스(Greg Weeks)를 주축으로, 데프헤븐의 베이시스트 크리스 존슨(Chris Johnson), 둠라이더스의 전 멤버 크리스 베빌라쿠아(Chris Bevilacqua), 위크 플레시(Weak Flesh)의 마이크 모로위츠(Mike Morowitz)까지 5인조라고 하며, 밴드명은 'Sexless Marriage' 라고 하네요.

아직 그들의 음악이 언제쯤 정식으로 공개될 지는 알 수 없다고 하는데요. 인스타그램에 현재 작업 중인 음원의 일부를 올려 놓아 대략적인 음악적 방향을 짐작해 볼 수 있게 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sexlessmarriageband/?utm_source=ig_embed

 

로그인 • Instagram

 

www.instagram.com

Bloodbath에 이은 또 하나의 익스트림 계열 슈퍼 그룹이 탄생하게 될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아래는 레드 코드가 공백기로 접어 들기 전에 마지막으로 발표한 앨범 'Fed Through the Teeth Machine' 중 "Demoralizer"의 M/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