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Popular Monster"로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는 미국의 록밴드 '폴링 인 리버스(Fallingin Reverse)'의 기타리스트 데릭 존스(Derek Jones)가 향년 35세로 사망했다는 소식입니다. 그의 부고 소식은 밴드의 리더인 로니 래드키(Ronnie Radke)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려졌습니다.(데릭 존스의 사망 원인은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이 없습니다)
폴링 인 리버스는 2008년 라스베가스에서 결성된 5인조 밴드로 현재까지 총 4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초기에 보여주던 팝펑크, 글램록적 성향에 메탈코어, 랩, 힙합 등 다양한 요소들를 혼합한 개성있는 음악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던 상황인데, 갑작스럽게 기타리스트의 죽음을 맞이하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데릭 존스가 하늘나라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그가 떠나기 전 밴드의 마지막 히트곡이 된 "Popular Monster"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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