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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적 변신은 무죄) 돈을 위해 영혼을 팔았다? “카르카스”

    2020.05.11 by eliss_paynes

  • (진실 혹은 거짓) 스톤 사우어는 코리 테일러가 슬립낫 이후에 만든 사이드 프로젝트이다?

    2020.05.05 by eliss_paynes

  • (진실 혹은 거짓) 헤비메탈 밴드가 가장 많은 나라는 핀란드이다?

    2020.05.05 by eliss_paynes

  • (록음악 속 사건사고) 시스템 오브 어 다운의 음악과 아르메니아 대학살

    2020.05.02 by eliss_paynes

  • 이상한 헤비메탈 서브 장르 11 (下)

    2020.05.01 by eliss_paynes

  • 이상한 헤비메탈 서브 장르 11 (上)

    2020.05.01 by eliss_paynes

  • (음악적 변신은 무죄) 얼터너티브 흐름에의 동참? "메탈리카"

    2020.05.01 by eliss_paynes

  • (록음악 속 사건사고) 콜럼바인 총기 사고와 마릴린 맨슨

    2020.04.30 by eliss_paynes

(음악적 변신은 무죄) 돈을 위해 영혼을 팔았다? “카르카스”

1980년대 후반은 익스트림 메탈이 그 세력을 본격적으로 확장해 나가던 시기였습니다. 미국에서는 데스 메탈의 원조라 할 수 있는 ‘포제스트(Possessed)’와 ‘데스(Death)’의 뒤를 이어 ‘모비드 엔젤(Morbid Angel)’, ‘오비츄어리(Obituary)’, ‘카니발 콥스(Cannibal Corpse)’와 같은 후발주자들이 무시무시한 실력을 뽐내며 씬을 장악해 나가고 있었습니다. ‘카르카스(Carcass)’는 상대적으로 익스트림 계열의 영향을 덜 받은 영국의 메탈 씬에서 ‘네이팜 데스(Napalm Death)’와 함께 브리티쉬 데스 메탈을 이끌어 갈 총아로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었습니다. 특히, 네이팜 데스와 출발점은 같았지만, 특유의 병리학적이고 혐오스러운 소재와 가사로 인해 ‘고어그..

잡다한 정보 2020. 5. 11. 01:55

(진실 혹은 거짓) 스톤 사우어는 코리 테일러가 슬립낫 이후에 만든 사이드 프로젝트이다?

밴드에 몸담고 있는 많은 뮤지션들이 원그룹의 활동과 병행하면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지속성이나 상업성 측면에서 성공한 사이드 프로젝트하면 '오디오슬레이브'(사운드 가든의 크리스 코넬, RATM의 탐 모렐로), '퍼펙트 써클'(툴의 메이너드 제임스 키넌), 고릴라즈(블러의 데이먼 앨번) 등을 들 수 있겠네요. ​ 오늘 소개할 그룹인 스톤 사우어는 2002년에 데뷔 앨범 "Stone Sour"를 발표하고 노래 "Get Inside"가 45회 그래미 베스트 메탈 퍼포먼스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는데요. 특히 보컬인 코리 테일러가 슬랍낫에서와는 달리 쌩얼을 드러내고 노래하는 모습 때문에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사람들은 슬립낫의 성공으로 여유가 생긴 코리 테일러가 이제 스톤..

잡다한 정보 2020. 5. 5. 23:32

(진실 혹은 거짓) 헤비메탈 밴드가 가장 많은 나라는 핀란드이다?

전세계에서 헤비메탈 밴드를 가장 많이 보유한 국가는 어디일까요? 이런 통계를 공식적으로 집계하는 기관이 있을까요? "I do want to point out, that Finland has perhaps the most heavy metal bands in the world, per capita"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핀란드가 아마도 세계에서 인구 대비 가장 많은 헤비메탈 밴드를 보유한 국가라는 점입니다) 이 말을 한 사람은 바로 미국의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입니다. 그는 재임 시절 백악관에서 열린 행사 중에 북유럽 국가들의 우수한 국가 운영방식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 말을 인용하였습니다(국가운영과 메탈밴드와의 연관성은 모르겠다고 답변). 그럼, 오바마 대통령은 이 데이터를 어디에서 가져온 것일까요?..

잡다한 정보 2020. 5. 5. 21:57

(록음악 속 사건사고) 시스템 오브 어 다운의 음악과 아르메니아 대학살

잘 알려진 대로 시스템 오브 어 다운(이하 SOAD)의 멤버 4명은 모두 아르메니아 혈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모 세대가 미국 이민자들이고, 보컬인 세르이 탄키안의 할아버지는 아르메니아 대학살의 생존자 중 1명이기도 합니다. 이들은 정규 앨범에 수록된 곡 "P.L.U.C.K.", "Holy Mountains"을 통해 아르메니아 대학살의 내용을 언급하여, 대중들에게 이 사건을 계속 상기시키려 했고, 2015년에는 아르메니아에서 직접 무료 공연인 'Wake Up the Souls'을 개최하여 자신들의 뿌리가 어디인지를 전세계에 다시 한번 공표하기도 했습니다. SOAD 음악에 나타나는 뭔가 이질적인 멜로디 라인과 독특한 감수성은 아마도 그들의 태생적 배경과 관련이 있을 것 입니다. 얼마 전인 4월 24일은 2..

잡다한 정보 2020. 5. 2. 00:46

이상한 헤비메탈 서브 장르 11 (下)

원본 출처 : 라우더사운드(아래 링크 참조) https://www.loudersound.com/features/dinosaurs-pirates-and-porno-11-of-the-weirdest-metal-subgenres 11 of the weirdest metal subgenres From dinosaur metal to the aural equivalent to a snuff film, things are gonna get weird… www.loudersound.com 지난번 5개의 서브 장르에 이어 나머지 6~11번째 장르를 소개합니다. ​ 6. 파이어럿 메탈 (Pirate Metal) 이름 그대로 해적 컨셉을 적용한 메탈 장르입니다. 민요적인 멜로디, 해적 모자, 술가 여자가 등장하는 가사와 ..

잡다한 정보 2020. 5. 1. 00:32

이상한 헤비메탈 서브 장르 11 (上)

원본 출처 : 라우더사운드(아래 링크 참조) https://www.loudersound.com/features/dinosaurs-pirates-and-porno-11-of-the-weirdest-metal-subgenres 11 of the weirdest metal subgenres From dinosaur metal to the aural equivalent to a snuff film, things are gonna get weird… www.loudersound.com 많은 밴드들이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해 기믹을 사용합니다. 키스(메이크업)부터 GWAR(독특한 코스튬), 글로리해머(이야기 속 캐릭터), 이블 스케어크로우(패로디)까지. 밴드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수단이자 남들이 하지 않는 새로..

잡다한 정보 2020. 5. 1. 00:32

(음악적 변신은 무죄) 얼터너티브 흐름에의 동참? "메탈리카"

기관총을 쏘는 듯한 빠르면서도 공격적인 기타 리프, 역동적이면서도 다층적인 곡의 전개, 다양한 개인/사회/종교적 테마, 하이톤도 샤우팅도 아니지만 선명한 멜로디와 야수성을 동시에 전달하는 보컬 스타일. 바로 메탈리카가 1980년대에 명반들을 연달아 쏟아내며 확립한 그들만의 스타일이자, 후대의 수 많은 뮤지션들에 영향을 준 스래쉬 메탈의 전형입니다. ​ 9번의 그래미 수상, 1억2천만장이 넘는 앨범 판매량, 록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 등 아직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하며 이제는 스래쉬계 뿐만 아니라 전체 록음악 역사 속에서도 손에 꼽힐만한 레전드 중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1995년에 앨범 'Load'를 발매했을 때 사람들은 잠시 자신의 눈과 귀를 의심해야 했습니다. 제임스 헷필드의 긴 머리가 깔끔..

잡다한 정보 2020. 5. 1. 00:29

(록음악 속 사건사고) 콜럼바인 총기 사고와 마릴린 맨슨

1999년 오늘은 사건이 발생한 미국은 물론 전세계를 충격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던 미국 콜럼바인 고등학교 총기 사고가 발생했던 날입니다. 해당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학생 2명이 각종 총기류를 무장하고 학생들을 향해 무차별 사격을 가하면서 총 13명(학생 12명, 교사 1명)이 사망하고 21명의 사람들이 부상을 당했던 초유의 사건입니다. 2018년에 플로리다에서 또 다른 사고가 발생하기 전까지 고등학교 학생이 일으킨 묻지마 사건 중 최대 참사이기도 했습니다. ​ 사건은 가해자 2명이 모두 현장에서 자살하면서 종결되었지만 이후에 각종 미디어들은 사고가 일어난 원인과 배경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하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이런 이해할 수 없는 충격적인 사건을 일으킨 가해자들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

잡다한 정보 2020. 4. 3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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