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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황에서 집에 갇힌 사람들의 분노를 대신 발산해 줄 데스코어 10선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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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liss_paynes 2020. 4. 3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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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lternative Press)에서 몇 일 전에 나왔던 기사인데 지금에서야 포스팅합니다. 해외는 국내와 달리 지금도 계속해서 코로나 피크를 향해 가고 있는 상황이라 사회적 거리두기와 자가격리하는 사람들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집이라는 한정된 공간에 장시간 갇혀 있을 경우 사람들의 짜증 수치는 계속 높아가기 마련. 자칫 짜증이 분노로 바뀔 수도 있는 절박한 상황에서 이 감정을 분출할 매개체가 필요합니다. 아래 AP가 엄선한 데스코어 10곡을 통해 그 짜증과 분노를 마음껏 표출하고 코로나 정국이 하루빨리 안정화 되기를 기원해 봅시다.

 

10위. 첼시 그린(Chelsea Grin), "Recreant"

- 미국 솔트레이트 시티 출신으로 2007년에 결성된 밴드.

- 이들의 데뷔 앨범 "Desolation of Eden"에 수록된 8번째 트랙.

 

* 뮤비 내 다소 폭력적이고 잔인한 내용이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9위. 잡 포 어 카우보이(Job for a Cowboy), "Knee Deep"

- 미국 애리조나 출신으로 2003년에 결성된 밴드.

- 2005년에 발매된 EP "Doom"에 수록된 4번째 트랙.

8위. 인펀트 어나이얼레이터(Infant Annihilator) "Decapitation Fornication"

- 2012년에 결성된 영국 이스트 라이딩 출신의 밴드.

- 장르와는 정반대의 다소 코믹한 내용의 뮤비가 특징.

- 이 곡은 데뷔 앨범 "The Palpable Leprosy of Pollution"에서 싱글로 발매됨.

(뮤비에 18금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다른 것으로 대신함)

7위. 올 쉘 페리쉬(All Shall Perish) "Stabbing to Purge Dissimulation"

- 2002년에 결성된 미국 오클랜드 출신의 데스코어 밴드.

- 초기 데스코어 장르 형성의 개척자 중 하나로 평가받는 밴드 '안타고니(Antagony)' 출신의 멤버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되었다.

- 이 곡은 2008년 발매한 정규 3집 앨범 "Awaken the Dreamers"에 수록된 7번째 트랙.

6위. 아이 디클레어 워(I Declare War) "Misery Cloud"

- 미국 시애틀 출신으로 2005년에 결성.

- 2011년 발매한 정규 4집 앨범 "I Declare War"의 2번째 트랙.

 

AP 기사 출처 : https://www.altpress.com/aptv_video/10-deathcore-tracks-to-release-your-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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